唠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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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shadows那里偷来的。下面中文是她翻译的。虽然听不懂,但是觉得很好听很好听。shadows寄来了mp3,但我还是喜欢在她叶子上一遍一遍听。

잔소리
면도는 꼭 해야해요
셔츠는 늘 구김없이 커핀 하루 한 잔
담배 좀 줄이고 맵고 짠 음식은 피해요
이제 그대도 혼자 남는 연습을 해야죠

나 없다고 술 먹지말고
니 몸은 니가 좀 더 챙기란말야
바보처럼 또 참지 말고
무슨 말이라도 하란 말야
나 없다고 아프지말고
밥은 꼭 챙겨먹고 다니란 말야
번거롭고 귀찮아도 부탁해요..

압구정 자주 가지 말아요
예쁜 여자 많아 불안해요
상냥한 여자는 절반이 다 내숭이예요
한 눈 팔지 말아요 다 보고있어요

나 없다고 술 먹지말고
니 몸은 니가 좀 더 챙기란 말야
바보처럼 또 참지 말고
무슨 말이라도 하란 말야
나 없다고 아프지말고
밥은 꼭 챙겨먹고 다니란 말야
번거롭고 귀찮아도 부탁해요
남겨질 그대가 걱정이죠..

지금까지 잔소리만 하고
그대 얼굴 못 보고 딴 소리만 해요
내가 못났을때만 기억해줘요
그리고 날 잊는 연습을 해야 해요

다시 한 번 말해요
아프지말고 밥은 꼭 챙겨먹고 다니란 말야
번거롭고 귀찮아도 부탁해요..
잔소리만 하고 가네요
미안해요…

唠叨 李孝利
每天都要刮胡子哦
衬衫上面不要有皱折
香烟要少抽一点,太辣太咸的东西要避开哦
现在和那时,都是一个人生活,所以要开始练习哦

我不在了,不要喝酒哦
自己的身体要自己照顾好
就算是像傻瓜一样,也要忍耐啊
不管多难也要忍耐哦

我不在了,一定不要生病哦
要好好吃饭哦
再忙,再烦的时候,也拜托请这么做啊

安口场不要经常去哦
那里漂亮女生太多,我会不安的
看上去善良的女生一半都是伪装的
我可是都能看到的呢

现在为止,都是在唠叨
到那时看不到我就只能听到声音了
就记得我最丑的时候吧
努力练习把我忘掉吧

再说一遍
我不在了,一定不可以生病哦,要好好吃饭
不管再忙再烦的时候,也拜托要做到哦

只是唠叨了这些话就走了
对不起。。。


Comments

7 responses to “唠叨”

  1. 好听!
    歌词倒是没那么喜欢,但是不知道歌词的内容,听音乐就觉得很好听了。放了三遍:D

  2. 歌挺好听的,但我非常非常地不喜欢歌词的内容。也可以说是非常不喜欢类似的叮咛似的东西。如果真的被说这样的话,心里肯定会想“吵死了”吧。明明心里已经够难受,还得听这样的话。
    就像《菊花香》里面那女的跟那男的坐在秋千上,要他答应要好好抚养孩子,要教她识字,她生病了要带她去看医生之类的,明明他心里都难过得要死,还必须忍耐着装作平静地回答“嗯嗯”。
    其实离开也好不离开也好,看在上帝的份上,两个人都去做了能做的一切也不能改变的话,还这样唠叨实在有点过分嘛!:o

  3. 啊,可是歌词看得我很难过呢。。。。

  4. 韓国語が分からないが、歌詞が可愛い。涙が出る。
    自分はプライドが高いから、別れる時、絶対こんな事を言わないと思う。

  5. 蛮好听的呵呵

  6. jiajia,很久不见你更新了,在做什么?过得还好吗?要注意休息。

  7. 最近才知道Lee Hyori,在网上看完她的”if in love like them”,就迷恋上了这首歌剧的主题曲。为了找歌词,很偶然地,跳出你的网页。也许可以交个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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